“공항에 몇 시간 전에 도착해야 할까?”…네이버 공항 출국 소요시간 서비스 출시
탑승수속 구간별 소요시간
국제선 확대 예정

공항에서 체크인부터 탑승까지 시간이 얼마나 걸릴지 몰라 불안했던 경험이 한 번쯤 있을 것이다. 앞으로 이런 걱정을 덜어 줄 탑승 소요시간 서비스가 출시됐다.
지난 12일 네이버는 국내선 탑승 소요시간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공항 수속 현황을 파악할 수 있도록 체크인부터 실제 탑승까지 걸리는 시간과 혼잡도를 함께 제공하기 시작한 것이다. 이에 미리 예상시간을 확인하고 여유롭게 공항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예를 들어 '김포공항 탑승 소요시간'을 네이버에 검색하면 '셀프 체크인 32분, 신분확인 4분, 보안검색 42분, 탑승'과 같이 구간별 소요시간이 나타난다.
이 정보는 한국공항공사에서 제공하는 탑승수속 소요 시간을 바탕으로 제공되는 것으로, 셀프 체크인과 신분확인, 보안검색과 탑승 구간은 인원수를 기준으로 혼잡도를 측정한다. 신분확인과 보안검색 구간은 소요시간을 토대로 혼잡도가 표시된다.
현재 탑승 소요시간 확인이 가능한 공항은 김포공항, 김해공항, 제주공항 등 3곳으로 현재 국내선에 한 해 소요시간을 파악할 수 있다. 앞으로 국제선까지 확대 적용해 나갈 예정이다.
더불어 출국 소요시간 정보 외에도 수하물 수속, 항공편 지연 여부 등의 정보도 점차 확대하여 제공할 계획이다.
네이버는 "공항에서 시간이 얼마나 걸릴지 몰라 불안했던 경험이 한 번쯤 있을 것"이라며 "이런 고민을 해결할 국내선 탑승 소요시간 서비스가 출시됐다"고 밝혔다.